제 1009 장 나는 이 세상에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

알프레드가 노라에게 인사하는 것을 본 아스트리드가 소리쳤다. "네 엄마를 위해 의사를 불렀어? 그 마녀는 죽어 마땅해! 당장 나가!"

그녀가 알프레드에게 달려들었지만, 사만다가 그녀를 막았다.

아스트리드는 사만다가 노라의 딸임을 알고 더 이상 밀어붙이지 않고 계속 욕설만 내뱉었다.

노라는 알프레드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번역 앱을 사용해 다시 말해달라고 했다. 알프레드는 자신의 말을 반복했다.

의사인 노라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할 수 없었다. "내가 의사예요. 당신 어머니에게 데려가 주세요."

"감사합니다," 알프레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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